[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동통신사의 5G 도입이 4년이 지났지만 기지국 설치는 미흡하고 요금제도 과도해, 쓴만큼 내는 정률제로 가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지어 알뜰폰 이용자와 5G 이용자의 체감속도도 전혀 다르지 않다는 주장까지 나왔다.우상호(민주당.서울서대문갑) 의원은 10월1일 국회에서 열린 과기부 국정감사에서 임혜숙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에게 통신비를 ‘정률제’로 변화시킬 것을 요구했다.우 의원은 "2021년 2분기 기준으로 통신 요금과 가입자 1인당 평균 매출액이 2년 전보다 높아졌다"고 지적하며 “통신사들이 국회에서 관심
김상희 국회 부의장은 신진 여성과학기술인들이 겪는 일·가정양립의 고충을 듣고 이를 과학기술인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1월18일 오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국회 김상희 부의장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과학기술현장에서 일·가정양립을 실천하고 있는 산(2명)·학(3명)·연(7명)여성 과학기술인 총 12명이 참여했다.김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제1순위 관심 사안은 바로 여성과학기술인 지원과 국